<포토>어청수 청장은 '흐흐흑'..부인은 '호호호' 2009-01-30 조창용 기자 어청수 경찰청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자신의 활동을 담은 영상물을 보던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날 퇴임식에 참석한 어 청장의 부인은 코미디 영화를 보는 것 처럼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