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국고채딜러 평가 1위

BNP파리바은행과 산업은행이 2위와 3위

2009-01-30     조창용 기자

기획재정부는 20개 국고채전문딜러(Primary Dealer)의 지난해 하반기 중 국고채 인수 및 시장조성 실적을 평가한 결과 삼성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BNP파리바은행과 산업은행이 2위와 3위를, SK증권과 대우증권이 그 뒤를 이었다.


재정부는 우수 딜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딜러 간 경쟁을 촉진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