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살라, 프랑스 인간문화제? '춤이 아니라 예술이다~!!'
2009-01-31 스포츠 연예팀
31일 ‘스타킹’에 출연한 살라는 온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관절 퍼포먼스를 선사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살라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국보급 비보이 댄서로 최근 국내의 한 대학에 특강을 위해 입국했다가 친구의 권유로 '스타킹'에 출연하게 됐다.
특히 살라는 세계 최초로 애니메이션과 팝핀을 결합한 ‘글루비쇼’를 선보여 천재 댄서로 인정받았다. 또한 상금으로 받은 3억 원으로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 = SBS '스타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