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전, 이란전 해법 찾는다!!
2009-02-01 스포츠연예팀
축구대표팀이 1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중동의 복병 시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11일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을 앞둔 대표팀은 이란과 비슷한 스타일인 시리아를 상대로 이란 격파의 해법을 찾는다는 구상이다.
허 감독은 31일 "시리아전이 초점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 선수를 다 기용해 볼 생각이다. 지금 선수들의 몸 상태가 100%라면 바람직하지 않다. 이란전에 100%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허정무 감독이 이란전에 대비해 어떤 조합으로 조직력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표팀은 시리아와 역대 전적에서 2승 1무 1패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