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앙, 세 남자~ 매혹의 옴므파탈!
2009-02-02 스포츠 연예팀
매혹적인 세기의 옴므파탈 뮤지컬 '돈주앙'이 우리 곁에 찾아온다.
뮤지컬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카사노바 '돈 주앙'이 저주를 받아 사랑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내면의 변화를 겪는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이번 공연에서도 2006년 내한했던 스페인 플라멩코 댄서들과 악단이 다시 무대에 올라 한국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주지훈, 강태을, 김다현이 주연을 맡은 '돈주앙'은 2월6일부터 3월8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