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7년만에 드라마 복귀 "'내조의 여왕'되어 돌아왔어요~"

2009-02-03     스포츠연예팀


단아함 아름다움으로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는 탤런트 박주미가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여인천하' 이후 7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박주미는 애초에 오현경이 '내조의 여왕'에서 맡기로 돼 있던 양봉순 역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오현경이 양봉순 역의 비중과 성격을 논의 중 하차를 결정하면서 새롭게 내정됐다.

한편 김남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내조의 여왕'은 '에덴의 동쪽'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