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교통사고, 허리 통증 호소 "어쩌다 우리 소이정이~"
2009-02-03 스포츠연예팀
'꽃보다 남자'의 젠틀한 바람둥이 소이정역의 탤런트 김범이 촬영장으로 가던 중 자동차 접촉 사고를 당했다.
김범은 1일 오후 9시께 '꽃보다 남자' 촬영차 경기도 화성 세트장으로 향하던 중 톨게이트에서 뒷차가 부딪히는 사고로 인해 현재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현장 매니저가 계산하기 위해 몸을 차창 밖으로 빼고 있던 중 뒷차가 들이받았다"며 "다행히 운전석 뒷자리에 있던 김범은 부상이 심하진 않지만 허리 통증을 호소해 오늘 병원에서 MRI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범에 앞서 '꽃보다 남자' F4 멤버들인 김현중과 김준도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