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연, 구혜선에 이어 열애설 "뭘해도 '꽃남'이 대세~"
2009-02-03 스포츠연예팀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금잔디를 괴롭히는 최진희 역으로 출연 중인 신인배우 국지연(25)이 6세 연상 회사원과의 열애설이 보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지연의 한 측근은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교제 중인 상대는 여섯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1년 정도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국지연이 데뷔 전 모델 일을 하면서 알게 됐으며 남자친구는 현재 방송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지연은 지난해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로 데뷔한 후 현재 ‘꽃보다 남자’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금잔디 역의 구혜선은 김지훈과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