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에스, 거액의 M/V 화제 "영화와 다름없어요~"
2009-02-03 스포츠연예팀
신인 여성 듀오 알렌에스(멤버 박시내,최윤정)의 '거액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알렌에스는 최근 케이블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1억4000만 원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데뷔곡 ‘독[獨]’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독’ 뮤직비디오는 1940년대의 배경으로 영화 ‘어거스트러시’와 ‘드림걸즈’를 모티브로 한 무비 스타일이 컨셉트으로 잡았다.
알렌에스 소속사 제로원 인터랙티브 측은 “‘스토리 뮤직비디오’를 시도한 이번 뮤직비디오가 앞으로 한국 가요계의 뮤직비디오의 흐름을 다시 한 번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한편 이 뮤비에는 연기자 김남진이 접촉사고의 인연으로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