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하차, 촬영 코앞인데~
2009-02-04 스포츠연예팀
MBC TV 새 주말주말극 '잘했군 잘했어'의 여주인공 이강주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명세빈이 방송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잘했군 잘했어’ 제작진은 "명세빈 씨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50부작 드라마를 도저히 이끌어 갈 수 없다고 밝혀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명세빈이 드라마에서 하차함에 따라 조만간 새 배우를 캐스팅할 계획이다.
‘잘했군 잘했어’는 ‘내 인생의 황금기’의 후속으로 오는 3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명세빈은 2008년 1월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해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