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린-유혜리, 친자매 사이 새삼 화제~!!
2009-02-04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최수린과 유혜리가 친자매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수린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불륜이혼녀인 서영주 역으로 악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수린의 언니 유혜리는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여주인공 새벽(소녀시대 윤아)의 친엄마 역할로 도시적이고 강한 어머니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두 사람이 자매라는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자매인지 몰랐다" "두 사람 모두 연기를 잘한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