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의 크기 vs 여성의 만족도

2007-02-02     뉴스관리자
이 글은 독자가 본보 테마사랑방에 올린 것 입니다.(편집자)

성기의 크기 VS 여성의 만족도

성에 대한 속설이 대부분 비과학적이고 이론에 맞지 않는 것은, 몇 사 람의 체험담이 그대로 퍼져 상식화되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남자 성기의 크기는 성능력이나 여성의 만족도와는 비례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이완상태의 페니스가 작으면 발기를 해도 작은 것은 사실 이다.

그러나 옛말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도 있듯이, 평소에는 작지 만 발기하면 다섯배 정도로 팽창하는 경우도 많다.

이완되어 있던 페니스가 팽창되어 불어나는 길이는 반드시 발기 이전 의 길이에 비례하지는 않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다. 또 체격이 크다 고 해서 더 길거나 굵지 않다.

마스터즈와 존슨 박사는 체격이나 골격과 남성기의 크기 사이에는 직 접적인 상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이미 비교한 바 있다. 성인 남성성기 는 동양인은 발기시 표준 길이가 12∼13cm 정도이고, 서양인은 15∼ 16cm로 동양인보다 2∼3cm더 길며, 여성의 질깊이는 동양인은 7∼8cm 이고 서양인은 1∼2cm가 더 깊다.

그러므로 남성기가 10cm 정도만 되어도 아무 문제가 없으며, 여성의 쾌감은 질 입구의 1/3 정도에서 형성되므로 발기 때 길이가 7cm가 안 된다고 해도 얼마든지 만족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