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보름 막걸리에 취한 외국인과 돼지코

2009-02-10     뉴스관리자

"어허~막걸리 취한다" 


9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북 전주시 호남제일문 앞에서 열린 '온고을 대보름 축제'에서 한 외국인이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며 막걸리를 마신 뒤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