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국정원장 청문회.."거의 연예인 수준"

2009-02-11     조창용 기자

"자~설명드리겠습니다~잘 들어 보세요"


"거의 연예인 기자 회견 분위기.표정이네..."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내정자가 10일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박영선 의원으로부터 부인 명의로 매입한 토지를 친인척 명의로 등기한 이유 등에 대한 집중적인 질문을 받자 싱글~싱글 웃으며 해명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