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희, 공부잘하고 얼굴 까지 이쁜 완전 '엄친딸!!"
2009-02-10 스포츠 연예팀
2008 미스코리아 미(美) 장윤희(21)가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있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4년에 재학 중인 그는 전공을 살려 ‘The Little Book of Secrets’라는 영문 자기계발서를 ‘키위’라는 제목의 번역서로 내놓았다.
그는 "패션업계의 CEO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그는 평소 지니고 있던 삶의 지혜를 독자들과 공유하려고 펜을 들었다. 미스코리아가 된 후 마음이 크게 들뜰 뻔 했지만. 저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결 차분해졌고 학업과 졸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예전의 미스코리아는 그 자체만으로 목표가 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미스코리아가 된 뒤에도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많이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업도 게을리하지 않아서 1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대학 성적을 보면 모든 과목이 A와 A+의 점수를 받았고 B+는 두 과목에 불과하다.
최근 KBS2 ‘스타골든벨’과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등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해 춤과 노래의 끼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