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퍼 포장백에 담은 씻은 잡곡쌀 출시 2009-02-11 이민재 기자 ㈜오뚜기는 물만 부어 바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씻어나온 맛있는 잡곡' 4종(찹쌀, 발아현미, 발아흑미, 혼합15곡)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엄선된 잡곡을 깨끗이 세척해 간편하게 밥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개봉 후에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포장재에 지퍼를 적용했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용량은 4종 모두 800g으로 동일하며, 가격은 찹쌀이 5200원, 발아현미는 6100원, 발아흑미는 6960원, 혼합15곡은 72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