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골, 온몸을 던져 동점골 작렬! 박주영과 터치! 2009-02-11 스포츠 연예팀 한국과 이란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후반전 35분에 기성용의 프리킥이 골키퍼 손에 맞고 나왔지만 박지성이 몸을 날려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이로써 1:1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편 골을 넣은 박지성은 박주영과 교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