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홀릭, 세계적 베스트 셀러 영화로 '3월 개봉' 확정
2009-02-12 스포츠연예팀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로 한 ‘쇼퍼홀릭’이 오는 3월26일 개봉한다.
영화 ‘쇼퍼홀릭’은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사상 처음으로 제작한 로맨틱 코미디로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의 P.J. 호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쇼핑 중독에 빠진 경지지 기자 레벌라 블룸우드 역은 아이라 피셔가 맡았고 상대배우로는 휴 댄시가 맡았다.
전세계 35개국에서 출간돼 1500만명의 독자를 확보한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제작한 이 작품은 영국 런던에서 미국 뉴욕으로 배경이 옮겨졌다.
수입을 맡은 소니 픽처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는 "과소비 경험이 있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