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前멤버 현아, 조권과 패션 화보 촬영 '화제'

2009-02-12     스포츠연예팀

가요계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원더걸스의 전 멤버 현아(17)가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2AM의 조권과 함께 촬영한 의류 브랜드 화보에서 현아는 긴 다리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돋보이게 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화보 한 켠에는 "신인가수 조권과 김현아"라고 적혀있으며 "노래를 하고 춤을 출 때가 가장 행복해요. 그럼 음악 같은 사랑을 꿈꿔요"라는 멘트가 실려있다.

이 의류브랜드는 조권-현아 외에도 이민기-윤진서, 정의철-민서현, 김성현-최은정, 김종훈-이금영 등 다섯 커플을 모델로 내세웠다.

한편 현아는 4월께 새롭게 구성된 여성 그룹으로 컴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