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톱스타 총출동, 빅뱅 2연패 여부에 관심 집중

2009-02-12     스포츠연예팀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제18회 오후 5시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는 빅뱅, 동방신기, 원더걸스, FT아일랜드, 샤이니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가요대상의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벌써부터 본상과 신인상. 모바일 인기상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쥬얼리 박정아, 신영일 아나운서의 공동사회로 열리는 이날 시상식은 비보이 댄싱팀 맥시멈크루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어 2008년 가요계를 빛낸 별들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케이블채널 YTN STAR를 통해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생중계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