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화이트데이 단독 콘서트 '두 번째 프러포즈'

2009-02-12     스포츠 연예팀
이글파이브 출신의 가수 리치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리치는 3월 5일 2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첫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작곡, 작사, 편곡 등 직접 음반제작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인 리치는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이트데이 콘서트의 즉석이벤트를 통해 2명의 커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시간을 마련한다. 리치는 콘서트와 더불어 3월 5일 온라인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인 ‘힘들어(가제)’를 콘서트에서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리치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두 번째 프로포즈’는 오는 3월 14일 오후 7시 압구정 예홀에서 공연한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