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러브콜,해외공연 요청 줄이어 "대박일세~"
2009-02-13 스포츠연예팀
신인가수 태군이 연이은 해외공연 문의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13일 태군의 소속사는 "태국, 중국, 홍콩 등 아시아권의 나라에서 태군의 해외 공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태군에 대한 해외 반응을 전했다.
이는 태군이 'Call Me'를 발표한 지 약 4주 만에 나타나는 반응으로 신인가수로서 이례적인 현상이다.
특히 태군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 소개되면서 인기가 급증해 '콜미춤'을 따라하는 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태국의 한 프로모션 관계자는 태군의 데뷔무대를 보고 프로모션을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 등 태군을 잡기 위해 발 빠른 움직임으로 이미 계약을 체결했으며 앨범에 대한 선주문도 이루어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중국 및 다른 나라의 프로모션에 대해서도 협의가 진행 중으로 곧 국내 활동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태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