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뇌수막염, 병원 입원 중

2009-02-14     스포츠연예팀
가수에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배우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크게 걱정하고 있다.

얼마 전 윤계상은 감기증상이 있어 병원에 들렀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지난11일 입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 측근은 “윤계상씨는 현재 심각하지 않은 몸살감기 수준”이라며 “입원해 완치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 입원했을 뿐”이라고 그리 크게 걱정한 일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병원 측에서는 며칠 후 퇴원해도 될 것이라고 알려줬다.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윤계상은 군 제대 후 주로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