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쇼, 최양락-정몽준 등 초특급 게스트 이어가
2009-02-15 스포츠연예팀
정치인에서 평소 섭외가 어려운 연예인들이 잇따라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토크쇼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쇼)에 다시 한번 초특급 게스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박중훈 쇼’에는 돌아온 개그황제 최양락과 정몽준 의원이 출연해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최양락은 자신이 겪었던 슬럼프를 딛고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었던 사연, 정몽준 의원은 대권에 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놓는다.
최근 복고 바람을 타고 등장한 최양락은 이러한 인기가 ‘일시적 인기’인지, 아니면 탄탄한 내공을 다진 ‘어른들의 귀환’인지에 대해 조망한다.
또 16년 간 대한축구협회장을 역임한 재벌 출신 정치인인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은 최근 행보에 대한 항간의 소문을 직접 해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