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졸업사진, "축복받은 유전자?!"

인기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아빠와 함께 찍은 중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지영은 14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중학교 졸업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졸업입니다! 입학이 엊그제 같은데…리허설 때문에 늦었지만 그래도 아쉬운 데로 빈 교실에서 아빠랑 선생님이랑 사진도 찍구(위에 같이 있는 분은 우리 아빠에요). 아무쪼록 같은 날 졸업한 학교 친구들도 졸업 축하하고요. 너무 보고싶어.. 다들 고등학교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고, 나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졸업 축하한다” "청순하다" "고등학생이 된 걸 축하한다" “지영 양이 누굴 닮아 이쁜가 했더니 아버지를 닮았다. 아버지도 미남이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강지영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