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김태희와 대결! 200억 초특급 '아이리스'
2009-02-17 스포츠 연예팀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탑에 이어 김소연이 합류해 초특급 게스트를 포진시킨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연은 ‘아이리스’에서 북한 호위부 요원이자 작전부 공작원, ‘김선화’역을 맡아 첩보 액션의 중심에 서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여전사로 변신을 꾀하게 된다.
또한 드라마 마지막까지 이병헌을 사이에 두고 김태희와 팽팽한 삼각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 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려낼 드라마 ‘아이리스’는 화려한 캐스팅뿐만 아니라,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 해외 로케이션,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와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져 한국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예정이다.
‘아이리스’는 오는 3월 일본 아키타현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이병헌, 김태희, 빅뱅 탑의 숨 막히는 추격 신으로 첫 촬영을 시작 총 20부작으로 제작된다.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