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비장'쌍용차 노조.."회사 살리 게 도와 주오" 2009-02-18 이경환 기자 "C-200만 성공하면 회사 반드시 살릴 수 있습니다~도와 주세요" 쌍용자동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1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쌍용차 노조원들이 산업은행에 우선회생을 위한 신형차량 C-200의 생산 및 개발 긴급자금 투입을 촉구하는 호소문과 10만여명의 서명서를 가지고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