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 ‘금강산’ 박지빈, BOF에 새 보금자리 마련~
2009-02-18 스포츠 연예팀
KBS '꽃보다남자'에서 금잔디(구혜선)의 동생 금강산으로 출연 중인 아역스타 박지빈이 BOF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이산'에서 정조의 어린 시절을 맡아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박지빈은 2005년 영화 '안녕, 형아'로 ‘제 1회 뉴몬트리얼 영화제’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박지빈과 소속 계약을 한 BOF는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박예진, 이지아 등이 소속되어있다.
한편, BOF 소속사 관계자는 “박지빈은 앞으로 가능성이 무한대로 열려 있는 배우이다. 연기자로서 타고난 다양한 재능뿐 만 아니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가능성을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