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전화, 해외서도 관심 폭발 "러브콜 쇄도~!"

2009-02-18     스포츠연예팀

태군전화 노래 ‘콜미’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러브콜이 쇄도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태군의 '콜미(Call me)'는 최근 온라인 음악 사이트 차트에 연일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싸이월드의 컬러링과 벨소리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활동도 준비 중에 있다.

소속사 측은 “태국에서 앨범 선주문과 프로모션에 대한 계약을 이미 체결한 상태이며 곧이어 일본에서의 앨범 판매 계획도 실행할 예정”이라고 전한다.

이어 “현재 중국, 태국, 홍콩 등 아시아권 나라에서 공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콜미' 뮤직비디오에는 태군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출연하면서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태군은 184cm의 훤칠한 키와 꽃미남 스타일의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