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아벨,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호평

2009-02-18     스포츠연예팀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박계옥 극본, 김형식 연출)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은 실시간 최고 시청률 17.9%를 기록했다.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미워도 다시한번' 5회는 19.6%를 기록했다.

'카인과 아벨'은 극 초반 중국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얻은 광활한 사막이라는 이국적인 풍광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카인과 아벨' 대박이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등 호평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