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 딸, “엄마한테 배신감 느꼈다” 깜짝발언 화제

2009-02-19     스포츠연예
배우 유혜정의 딸 서규영 양이 엄마한테 배신감을 느꼈다고 깜짝 발언을 해 화제다.


서규원 양은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 참여, “외까풀의 작은 눈이 외모 콤플렉스”라며 “엄마의 크고 쌍꺼풀 진 눈을 닮지 않아 늘 불만이었는데 이후 인터넷 검색을 하다 쌍커플 수술 한 사실을 알고 (엄마에게)배신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에 눈치 챌 수 있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서규원 양에게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철없는 엄마 유혜정이 건넨 희망의 메시지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스타 주니어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경규, 김국진, 김구라 3MC 체재로 진행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지난 설특집 파일럿 방송에서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설 특집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해 21일부터 SBS '좋아서' 후속으로 편성,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