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이채영, 여전사 이미지 광고모델 러브콜 쇄도

2009-02-19     스포츠연예
이채영이 김아중과 하지원을 잇는 새로운 여전사 스타로 부각되고 있다.


이채영은 현재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사일라역으로 출연, 강렬한 눈빛연기와 화려한 액션신을 보여주며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와 건강미를 한껏 발산해 각 종 업계의 광고모델 1순위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채영의 소속사 DB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이채영의 진가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천추태후의 높은 시청률과 이채영의 다부진 연기에서 표출된 신뢰가 광고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21일 방영될 KBS 2TV '천추태후'15회에서 이채영은 애처로운 눈물연기와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