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예비신부, 깜짝공개.. 아름다운 피앙새
2009-02-19 스포츠연예
가수 이현우가 13세 연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우는 21일 오후 2시 수원시 교동 중앙 침례교회에서 13살 연하 이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현우는 결혼식을 이틀 앞둔 19일 라엘웨딩 홈페이지에 예비신부와 함께한 웨딩사진의 일부를 공개하고 새 출발을 앞둔 행복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개그맨 박수홍의 사회와 김장환 목사의 집도 아래 기독교식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에서 이현우는 신부를 위한 선물로 직접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한때 그와 노총각 4인방으로 불리며 절친한 우정을 과시해온 윤종신도 감미로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