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팝가수 리한나, 애인에게 폭행당한 사진 공개 '충격'
2009-02-20 스포츠연예팀
미국의 팝스타 리한나(21)가 애인인 가수 크리스 브라운(20)에게 폭행을 당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애인인 크리스 브라운에게 폭행당한 팝가수 리한나는 LA근교에서 언쟁 끝에 브라운이 휘두른 폭력에 입술이 터지고 멍이 드는 상해를 입었다.
이 사진이 8일 미국의 연예사이트 TMZ에 의해 공개된 것.
이 날 폭행 사건으로 크리스 브라운은 리한나를 폭행한 죄로 현장에서 경찰에 잡혔고 그녀는 얼굴이 퉁퉁 붓고 피까지 흘리는 등 상해를 입은 채 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건 이후 크리스 브라운은 애인 리한나에게 공개 사과를 했다.
한편 현재 브라운은 5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