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동물원, 9년 만에 처음 태어난 미어캣 공개

2009-02-20     스포츠연예팀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불과 28일 된 미어캣 새끼 두마리가 20일 언론에 공개됐다.

이 새끼 미어캣들은 '잔지바르'와 '나이로비'로 그동안 강보에 쌓여 있다가 이 날 오전 다 자란 미어캣들이 노는 모래밭으로 나왔다.

미어캣이 새끼를 낳은 것은 9년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