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컬투 복귀~ 소녀시대 연속 출연' 개콘 잡아보자~!
2009-02-20 스포츠 연예팀
컬투 정찬우의 컴백과 함께 '비둘기 합창단'이 20일 '웃찾사'에서 부활한다.
지난 13일 녹화에서 2년 7개월여 만에 복귀한 컬투 정찬우가 'NEW 비둘기 합창단'의 지휘자 '뭘해도 먹히리' 캐릭터로 분해 웃음을 선보이며 새 출발을 알렸다.
한편 김태균은 정찬우에 이어 한달 뒤 컴백할 예정이다. 2년 반 만의 '웃찾사' 복귀를 맞아 김태균은 "창작인 만큼 부담은 늘 된다. 하지만 후배들과
더불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웃찾사'가 다시 기운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윤아·티파니·써니·서현이 ‘내일은 해가 뜬다’ 코너에 출연해 개그맨 홍윤화의 애교를 따라 해 웃음을 선사한다.
방송은 20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