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우울증 환자에서 여왕 까지' 풀스토리~!

장서희가 연기 인생 스토리를 '섹션TV 연예통신 - S다이어리'에서 고백했다.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진으로 입상한 으로 CF모델 데뷔, 최고의 아역연기자로 급부상한 장서희. 하지만 “그 시절 협찬이 없어 수입이 옷값으로 다나갔다”며 그때를 회상했다. 이와 함께 그녀가 당대 최고의 가수 나훈아와 함께 촬영한 영화의 명장면도 공개된다.

금반지를 준다는 것과 MBC 사원이 되고 싶었기 때문에 MBC 탤런트 공채에 응시했고 이후 기나긴 무명의 세월을 보냈다.

‘단지 가발을 잘 써서’임성한 작가의 눈에 들었다는, <인어아가씨>의 캐스팅 비화도 들려준다.

'아내의 유혹'으로 안방극장의 여왕이 되기까지 공백기 동안 우울증을 겪은 사연 등 장서희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한편, 20일 방송 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화제의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박미선, 정선경, 김희정, 홍지민, 최은경이 촬영한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