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소녀시대, '털기부터~섹시까지' 깜찍GEE~!!
2009-02-22 스포츠 연예팀
리틀 소녀시대가 깜짝 등장해 귀여움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진행 강호동)에서 5인조 리틀 소녀시대가 무대에 올라 작은 키로 ‘GEE’ 안무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7세의 어린 꼬마들로 구성된 리틀 소녀시대는 각자 광주, 대천, 오산, 성남, 전주에서 올라와 이날 방송을 위해 급 결성된 그룹으로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표정 연기를 선사했다.
리틀 소녀시대는 털기춤, 섹시 웨이브에 이르기까지 예사롭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원조 소녀시대와 댄스배틀을 벌이고 함께 ‘GEE(지)’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타킹’에서는 지난 주 우승자인 한국으로 시집온 일본 며느리 미호가 인순이의 ‘거위의 꿈’을 부르며 또 한 번 감동 물결을 일으켜 2승 도전에 성공했다.(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