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단발머리, '제대로 망가진다.. 술먹고 주정~'
2009-02-22 스포츠 연예팀
소녀시대 윤아가 단발머리가 됐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황당극장 어머나'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만취해 망가지는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윤아는 평소에는 청순한 하지만 술만 마시면 주사를 부리고 사고를 치는 시청자의 사연을 재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술에 만취해 아직 굳지 않은 아스팔트 위에서 잠이 들어 아스팔트에 달라붙은 머리카락과 옷을 자르는 코믹하게 연기를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구세주2'에서 호흡을 맞춘 이영은과 최성국이 '맞선녀의 최후'에서 맞선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