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케치]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2009년을 웃기러 꼴통 4인방이 출격한다!

2009-02-23     뉴스테이지 제공

1999년 IMF로 시름에 젖었던 국민들의 한숨을 한방에 날린 “270만 흥행 신화 <주유소 습격사건>”이 10년 만에 뮤지컬로 돌아온다. 새로운 무대언어와 독창적인 극 해석으로 만드는 작품마다 히트작을 만드는 김달중 감독의 연출과 더불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의 원년멤버 손무현 음악감독과 박정우 작가도 이번 뮤지컬에 함께한다. 공연, 영화, 대중음악의 대표주자들이 모인 이번 뮤지컬은 그들의 이름만큼이나 빛나는 뮤지컬로 만들어 질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앞뒤 가리지 않고 주유소를 무장적 습격한 4명의 꼴통들. 각기 개성 뚜렷한 이들의 캐릭터와 함께 주유소 인질이 되는 주유소 사장과 아르바이트 학생. 그리고 그 밤 주유소에 들린 이들로 인해 빚어지는 뼈있는 웃음. 코믹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은 오는 3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뉴스테이지=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