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인러브, 최정원-백성현 열애설 만든 예고편 공개

2009-02-23     스포츠연예팀

배우 최정원과 백성현을 열애설에 휘말리게 한 단편 영화 '시드니 인 러브' 예고편이 23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한 온라인 디지털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의 첫 번째 예고편 '해피니스'가 23일 오전 최정원과 백성현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영화 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최정원과 백성현의 다정한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포 돼 한 때 열애설이 나돌기도 했다.

'시드니 인 러브'는 한국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톱스타 여배우가 연인과 헤어진 뒤 추억을 정리하기 위해 시드니로 여행을 떠나 사진 작가를 꿈꾸는 고학생과 만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드라마 '바람의 나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최정원은 또 한번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