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한국 피자헛 새모델....'나 정도는 되야 '월드 피자'지~'
2009-02-24 스포츠연예
비는 다음달 중순 방영될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한국 피자헛의 TV광고와 지면광고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
문근영을 내세운 토종 브랜드 미스터피자와 최근 '미쳤어'를 통해 최고의 상종가를 치고있는 손담비를 모델로 내세운 도미노피자의 무서운 추격 등으로 위기를 느낀 피자헛은 비를 모델로 영입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타사와 차별화된 피자와 파스타 메뉴로 항상 업계를 선도해 온 피자헛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전속모델로 월드스타인 비를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해 말 전국 330개 매장에 정통 이탈리안 투스카니 파스타 9종을 선보이며 파스타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