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팀106' 프로 카레이싱 팀 창단~ 감독 됐다!

2009-02-25     스포츠 연예팀

류시원이 카레이싱 프로팀을 창단해 선수 겸 감독으로 데뷔한다.

프로레이서 경력 10년차인 류시원은 인터크루팀, 알스타즈팀를 거쳐 ‘팀106(TEAM106)’라는 팀명으로 새로운 프로 카레이싱팀을 창단할 예정이다.

일본을 비롯한 한류 팬들 사이에 류시원을 상징하는 숫자로 통하는 106이 팀의 이름에 쓰였다. ‘팀106’은 그의 생일인 10월6일에서 유래한 것.

소속 선수로는 류시원 외에 2008년 GT마스터즈 챔피언인 유경욱 선수가 합류했다. 주력 종목은 현대 제네시스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