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야한 속옷' 논란? "자세히 다시 보세요~"
2009-02-25 스포츠연예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속옷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한 포털 게시판에는 '태연의 야한 속옷'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오전에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효연, 티파니, 써니, 유리, 수영, 서현)는 자신들의 숙소를 공개헸다.
문제의 사진은 이 날 방송에 나온 태연의 모습중 한 장면을 네티즌이 캡처해 올린 것으로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야한 속옷이 아닌 운동복 바지와 겹쳐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같은 반응에 네티즌들은 "야한 속옷이 뭐? 별것도 아닌 일에 너무 유난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개그맨 정형돈과 가상부부로 출연해 매력발산 중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