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쇠고기 요리 '9단' 앞세워 시장 '쟁기질'
2009-02-26 이민재 기자
25일 저녁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미국 인기 TV프로그램 '아이언 셰프'에서 우승한 스타 세프 보우 맥밀란이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에게 최상급 미국산 블랙앵거스 쇠고기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방한 중인 보우 맥밀란은 오는 3월 15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내 레스토랑 등 4군데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미국식 쇠고기요리를 선보이는 '아메리칸 컨템퍼러리 그릴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미국육류수출협회 측은 밝혔다.
왼쪽부터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 보우 맥밀란, 미국육류수출협회 필립셍 사장.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