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단발머리, 시크한 매력 위해 '데뷔 후 첫 숏컷!'
2009-02-26 스포츠 연예팀
배우 한지혜의 파격적인 단발머리 화보가 화제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를 촬영한 한지혜는 60년대 ‘모즈룩’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스타일 변신을 위해 블랙 라이너로 눈매를 강조하고 라인스모키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또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데뷔 후 첫 과감한 숏헤어를 연출했다.
특히 한지혜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위해 페미니한 느낌을 극대화 시킨 시폰 드레스로 성숙한 여인으로 탈바꿈 했다.
한지혜는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 할 수 있는 작업은 언제나 새롭고 즐겁다”며 “작품의 컨셉트에 맞는 캐릭터 소화는 배우에게는 숙명과도 같다. 다양한 변신을 통해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촬영 관계자는 “‘에덴의 동쪽’을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한지혜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 시킬 수 있는 프리즘과 같은 배우다. 선한 인상 속에 감춰진 한지혜 내면 속 잠재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라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촬영 컨셉트를 훌륭히 소화해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