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연김치우 열애, 지인소개로 7개월째 만남!!
2009-02-26 스포츠 연예팀
축구선수 김치우와 강주연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스포츠조선은 축구선수 김치우와 탤런트 강주연이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치우가 FC서울로 이적했던 약 7개월 전, 한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사귀고 있다"며 "일반인들처럼 자주 만나진 못해 주로 전화통화를 하는 것으로 안다. 김치우가 해외원정에 나가면 국제전화를 통해 밀어를 나눈다"고 전했다.
또한 강주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강주연이 운동선수와 사귄다는 얘기는 얼핏 들었다. 배우의 사생활까지 관여할 생각은 없지만 연예활동을 활발히 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결혼 등 확대해석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열애설을 부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강주연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대하사극 '왕과 나'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으며 김치우는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청소년 대표와 올림픽 대표, 월드컵 대표 등을 거친 실력있는 축구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