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불, 손담비 지원사격 받아 "사고치고싶어"
2009-02-26 스포츠 연예팀
주목받는 신인 가수 이불이 섹시가수 손담비와 ‘사고치고 싶어’로 댄스곡에 도전한다.
지난해 잔잔한 발라드 곡 ‘영원’으로 데뷔한 이불은 파격적인 제목과 노랫말로 신곡 '사고치고 싶어'를 통해 최근 가요계의 스타일에 발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쳤어’로 섹시코드로 떠오른 손담비가 이불의 피처링 에 참여해 음반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고치고 싶어'는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이루의 '둘이라서' 등을 프로듀서한 미누기의 작품으로 한번 들으면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가사, 이불이 선보이는 안무 등이 절묘하게 조화된 곡이다.
한편 이불은 2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 MBC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 에 '에프터스쿨'의 박가희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