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재벌2세'싫어 ‘이지 포미’ 좋아
2009-02-26 스포츠연예팀
애초 제작된 두 번째 싱글곡 ‘재벌 2세’는 MBC와 SBS에서는 방송적합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재벌 2세’로 활동하는 데는 무리가 없지만 동일한 멜로디에 제목과 가사가 다른 두 곡을 선보일 경우 대중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고민 끝에 제목을 모두 바꾸기로 했다.
아주는 "가요의 표현 자유의 벽이 높다는 걸 실감했다. 제목과 가사가 바뀌게 되어 아쉽고 속상하지만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심기일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