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아벨 소지섭 연기 극찬 "소름끼친다!!"
2009-02-27 스포츠연예팀
SBS '카인과 아벨'로 브라운관에 컴백한 소지섭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방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성격 좋은 외과의사 '이초인'으로 등장한 소지섭은 음모에 휘말려 중국 사막에서 총을 맞는다. 죽어가던 초인은 북한 경보대대 출신 탈북자 오강철(박성웅)에게 구조되지만 기억을 상실한다.
시청자들은 "소지섭의 소름 끼치는 눈빛 연기에 푹 빠졌다" "4회만에 180도 연기 변신한 소지섭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출수 없다"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카인과 아벨' 4화는 전국기준 1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소폭 상승했다. (사진=sbs)